중소벤처기업부 시군구 지역연고산업 육성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시군구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9일(화)부터 2019 시군구 지역연고산업 육성 지원 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에 자리 잡은 지역 혁신 기관을 중심으로 23곳 내외의 기업 지원 과제를 신규로 발굴‧추진하고 지역연고산업을 기반으로 한 제조업 분야의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한다. 올해 약 114억 원이 지원되는 시군구 지역연고산업 육성(비R&D) 지원 계획은 지역연고산업을 화학 제품, 기계 제조, 정밀 기기 등 주요 제조업과 연계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과제당 지원되는 국비는 5억 원 내외(세종시는 과제당 3억 5천만 원 내외)로 1년 간 지원된다. 다만 지역별 주력 산업 분야는 시군구 지역연고산업 육성 지원 분야에서 제외된다(시·도별 48개 주력 산업 분야 표 참고). 연고산업과 관련된 제품의 사업화 촉진을 위한 △ 시제품 제작 △ 기술지도 △ 디자인 개선 △ 마케팅‧시험분석‧인증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한다. 예로 기술지도 분야에서는 단순 식물 추출이 아닌, 식물 펩타이드 추출 기술을 활용한 항노화 원료로 신규 화장
시소코스메틱 ‘와벨 B2B 서밋 설명회·유럽 진출 세미나’ 오는 9월 6일, 유럽 현지 파트너사와 화상 통화·Q&A 시간 마련 ‘Carrefour, Casino, Francap, Intermarche, Superunie, Ahold Delhaize, Tesco, Metro, Edeka.’ 위 기업들은 올해 제 3회를 맞이한 와벨 B2B 서밋 참가를 확정한 90곳 바이어 중 1천 곳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리테일 체인 21곳 기업 가운데 일부다. 프랑스, 독일, 베네룩스, 스위스, 영국 등 유럽 국가들을 비롯해 러시아, 스페인, 포르투갈, 중동 등 세계 각국 리테일 업체와 뷰티·퍼스널케어 제품 실무자들이 참가하는 전문 B2B 전시회인 ‘제 3회 와벨 B2B 서밋’이 오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이에 와벨의 한국 공식 에이전트인 시소코스메틱(대표 한나래)은 와벨 B2B 서밋에 대한 사전 설명회와 함께 유럽 진출 관련 세미나를 오는 9월 6일 오후 3시 코엑스 컨퍼런스 E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프랑스 와벨 본사와 실시간 화상 통화를 진행해 와벨 B2B 서밋을 소개하고 유럽 시장 소개와 함께 현지 리테일러 현황,